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및 소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악마를 다룬 영화 - 변신 소개 및 줄거리

by 리뷰하는 人 2019. 10. 1.

안녕하세요 피스입니다.

 

오늘 새로 가져온 영화는요 개봉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영화 [변신]을 가져와 봤습니다.

 

상영 중인 날에 추석도 같이 껴 있기 때문에 바쁘셔서 보고 싶어도 못 보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공포 & 스릴러 장르인 영화 [변신]에 대해서 제대로 파헤쳐 볼까요~?

 

 

 

 

 

 

 

영화이름 변신
개요 공포 , 스릴러
감독 김홍선
출연 배성우 , 성동일 , 장영남 등
상영시간 113분
개봉날짜 2019 , 08 , 21
등급 15세 관람가

 

 

 

 

 

 

 

 

 

 

공포 & 스릴러 영화라서 무섭기도 하고 12세 관람가보다 높은 등급인 15세 관람가이기 때문에

 

무서운걸 잘 못 보시는 분들은 보기 힘들어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엑소시즘 영화같은걸 되게 좋아하기 때문에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이 영화 변신의 배경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입니다.

 

변신에 출연한 출연 배우들이 모두 입을 모아 "이 영화 변신은 특별했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기존에 알려진 공포 스릴러 영화들이 악마에 빙의되거나 , 악령 또는 혼령이 깜짝 놀라게 등장하는 식이였다면,

 

이 영화 변신은 악마가 스스로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전제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때까지 본 영화는 다 빙의되는 영화였는데 악마가 스스로 사람 모습으로 나오는 건 처음 봤습니다.

 

 

 

 

 

 

 

 

 

 


줄거리


"어잿밤에는 우리 아빠가 두 명이였어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중수'가 예고없이 찾아오는데·····

 

절대 믿지도 말고 듣지도 마라

 

 

 

 

 

 

 

 

 

 

 


여기까지는 나와있는 내용이었고 , 이제부터는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읽지 않아도 됩니다 ㅎ

 

 

 

 

 

 

 

 

 

 

처음에 시작이될 때부터 까마귀가 엄청 막 울면서 시작을 합니다.

 

저는 이 까마귀가 울 때 처음부터 조금 시끄러울 거 같은 영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공포 & 스릴러 영화에서는 까마귀는 뭔가 불안함이 고조될 때나 무언가가 시작될 때 나오는 소재여서

 

처음부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답니다 !!

 

 

 

 

 

 

 

 

 

 

 

처음에는 중수(배성우)가 한 집안의 소녀에게 악령이 씌어서 그 집으로 찾아가서

 

악령을 내쫓기 위한 구마 의식이 진행이 됩니다.

 

구마 의식이 한참 진행이 되던 중 몸 밖으로 악령이 나오려고 하는 찰나 그 소녀의 어머니의 방해로 인해

 

악령을 빼내는데 실패를 하고 맙니다..

 

항상 엑소시즘 영화를 보면 한 가족에게 악령이 씌어서 구마를 하는데 가족이 방해를 하더라고요 -..-

 

결국 악령에 씐 소녀는 중수(배성우)에게 저주를 내리면서 창문에서 뛰어내려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고 난 뒤 중수(배성우)가 그 집안의 소녀를 죽였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 소문이 돌고 돌면서 강구(성동일)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었는데 그 가족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참다 참다 끝내는 삼촌인 중수(배성우)를 혼자 두고 이사를 가게 된답니다.

 

이때 딸들이 엄청 투덜대는데 이때만 해도 좋게 보지는 않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사를 마친 그날 이후로부터 강구(성동일)가족들에게 기이하고 소름 끼치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게 이 영화 [변신]의 앞부분 내용입니다 ! 

 

 

 

 

 

 

 

 

 

 

 

 

 

 

이사를 하고 난 후 이사를 간 집에서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 기이한 일이 무슨 일이냐면 하루하루가 지나면 악령이 가족 중에 날마다 다른 사람으로 변해서 나온다는 겁니다..

 

바로 위에 사진은 어머니 악령으로 나온 거고 이 사진은 아버지 악령으로 나온 건데 두 개가 제일 인상 깊었답니다 ㅎㅎ

 

 

 

 

 

 

 

 

 

 

 

 

 

 

하루하루 다른 이들에게 서로가 서로를 못 믿고 서로를 의심하면서 

 

한 집안이 파멸해간다는 내용이 이 영화에서 되게 잘 표현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진짜 저도 이 영화를 보면서 서로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었었고

 

보면서 보는 이인 저도 되게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답니다...

 

따지고 보면 악령의 손에 가지고 놀아난 게 된 거잖아요 ㅠㅠ

 

 

 

 

 

 

 

 

자꾸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아 사제이면서 삼촌인 중수(배성우)를 부르게 되는데요

 

중수(배성우)가 후유증 때문에 외국에 잠시 쉴 겸 간다고 말을 하면서 못 온다고 말을 합니다.

 

근데 그날 밤 못 온다고 말은 해놓고 가족들을 생각을 해서 그 기이한 현상을 알아보려고 집안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삼촌 중수(배성우) 정말 착하죠?ㅠㅠ

 

 

 

 

 

 

 

 

 

중수(배성우)가 오자마자 몇 가지의 확인을 하고 나서 가족들에게 집안에 악령이 있다고 다 모인 자리에서 알려줍니다.

 

이 집안에 악령이 있다고 구마를 해야겠다고 자신이 잘 아는 사제한테 얘기를 해서

 

구마를 부탁을 하겠다고 하며 가족들을 안심시켜줍니다.

 

중수(배성우)는 앞부분에 나온 한 가족의 소녀의 구마 의식에서 그 소녀가 죽은걸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을 하며 죄책감에 시달렸었는데요 그래서 후유증도 생긴 거 같았습니다ㅠㅠ

 

자신도 사제인데 자신이 잘 아는 사제에게 부탁한 이유도 그런 이유 때문에 자신이 구마를 못 하겠다고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려서 그런 거 같았답니다..

 

 

 

 

 

 

 

 

 

 

 

중수(배성우)는 하룻밤을 자고 난 뒤에 자신이 부탁한 사제에게서 공항까지 나와달라는 연락을 받고

 

강구(성동일)에게 다른 가족들 몰래 지금 악령이 가족들 중 누구로 변신 해 있다고 알려준 뒤

 

혼자서 자신이 부른 사제를 공항까지 마중을 나가러 출발을 하게 됩니다.

 

 

 

 

 

 

 

 

 

 

공항에 도착을 해서 사제들을 만난 후 공항에서 집에 가려고 하던 순간

 

자신이 부탁한 사제가 하는 말이

 

자신이 길도 못 찾아갈까 봐 마중까지 나와서 데리러 나왔냐고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이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래서 엄청 놀라 하면서 가족에게 전화를 하며 집으로 가는 중수(배성우)

 

가족에게 전화가 안되자 전화를 계속 걸며 가족이 있는 집으로 운전을 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까마귀 떼들의 방해를 받다가 사고가 나서 도로 밖으로 떨어져 차가 전복이 됩니다..

 

 

 

 

 

 

 

 

 

 

 

집안에 악령이 있어 구마가 시급한 강구(성동일)네 가족...

 

하지만 악령의 가짜 문자에 속아서 따로 공항으로 나갔다가

 

속은걸 깨닫고 빠르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사고가 나서 전복이 된 차량...

 

 

 

 

 

 

 

 


 

★ 이들의 이야기는 영화 '변신'에서 계속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