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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및 소개

고구려의 역사가 담긴 영화 - 안시성 소개 및 줄거리

by 리뷰하는 人 2019. 9. 29.

안녕하세요 피스입니다.

 

오늘은 추석에 방송한 안시성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추석 때 시간이 안나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써보려고 합니다 !!

 

액션 영화 '안시성'에 대해 제대로 파 헤쳐 봅시다 !!!

 

 

 

 

영화이름 안시성
개요  액션
감독 김광식
출연 조인성 , 남주혁 , 박성웅 등
상영시간 135분
개봉날짜 2018 , 09 , 19
등급 12세 관람

 

 

 

액션 영화에 고구려 때의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액션감도 있고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되게 재미있더라구요 !!

 

 

 

 

 

 

 

 

영화 안시성은 당 태종(이세민)의 군대와

 

고구려 연개소문의 군대가 대립한 장면부터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그때 당시 '전쟁의 신'이라고 불리는 당 태종(이세민)

 

고구려를 침략을 해 전략적 요중 치인 요동성을 포함해 10개의 성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막리지 연개소문이 보낸 15만 대군은 주필산에서 당의 20만 대군과 맞붙게 됩니다.

 

 

 

 

 

 

 

 

 


줄거리


우리는 물러서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

 

우리는 무릎 꿇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

 

우리는 항복이라는 걸 배우지 못했다 !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이세민)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 명의 안시성 군사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의 전투가 시작된다 !

 

 

 

 

 

 

 

 

 


여기까지는 나와있는 내용이었고 이제부터는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역사가 나오는 영화니까 일단 영화의 배경부터 알아볼까요 ~?

 

이 영화의 배경은 수나라가 멸망을 하고 이연에 의해 당나라가 세워지게 됩니다.

 

이연의 둘째 아들이었던 이세민은 자신의 형과 아우를 죽이고 2번째 황위를 차지하게 되지요

 

아버지를 도와 당나라를 세우는데 큰 활약을 한 그는 조선의 이방원처럼 야망이 큰 인물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작은 나라들을 공격해 정복한 후 중국의 큰 대륙을 통일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그는 중국의 큰 대륙의 통일을 만족하지 못하고 주변에 있는 나라인 고구려까지 탐하게 됩니다.

 

그때 마침 고구려에서도 엄청 혼란스러우면서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고구려에선 연개소문의 권력에 점점 불안을 느낀 신하들이 영류왕을 설득시켜 연개소문을 제거를 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제거를 하려고 한 그들이 당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기회로 삼아서 당 태종(이세민) 영류왕을 죽인 연개소문을 벌을 주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당 태종(이세민)의 군대가 쳐들어 오는데 그 뒤에는 수십만 명의 병사들...

 

여기서 수십만의 병사와 5천 명의 안시성의 역사적인 전투가 시작이 됩니다.

 

전투가 시작이 되는데

 

당 태종(이세민)의 군대는 투석기와 충차를 이용한 공성을 시작을 합니다.

 

처음부터 엄청나게 불리한 싸움이었죠..

 

투석기와 충차의 공격이 안시성으로 향하면서 바위 덩어리들이 날아옵니다.

 

부상자들과 사망자들이 끊임없이 발생을 하였지만,

 

성벽의 겉은 돌이고 속은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성벽이 파손이 되긴 해도 무너지지 않고 계속 건재했습니다.

 

이에 당 태종(이세민)은 왜 성벽이 무너지지 않느냐면서 총진격을 명령으로 내렸고

 

그에 의해 엄청 치열한 전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고구려 군은 압도적인 수의 공격에 고전을 하였지만 양만춘의 대단한 지휘와 강하고 용맹한 병사들 덕분에

 

수적으로도 장비로도 엄청 불리했지만 힘들고 대단한 승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당군은 정비를 하며 공성 탑이라는 건축물을 준비하고 있었고 

 

성벽보다 훨씬 높은 공성 탑을 만들어서 성벽 위에서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수도 엄청 불리했는데 이렇게 기술과 장비까지 불리한데 공성 탑이 생기니 싸울 때 엄청 열세했습니다.

 

하지만 양만춘의 판단으로 인해 당 병사들을 쓸어버리면서 공성 탑을 모조리 불태워 버린답니다.

 

진짜 대단한 발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날아온 창에 의해 양만춘은 어깨에 부상을 입고 며칠 동안 깨어나지 못했답니다...

 

 

 

 

 

 

 

 

계속 공격에 실패를 함에도 불구하고 당 태종(이세민)은 다른 계획을 세우게 된답니다.

 

성벽과 같은 높이에서부터 공격을 하기 위해서 토산이라는 걸 만들게 됩니다.

 

진짜 저만한 크기의 토산을 안시성 하나를 점령하려고 몇 개월이나 걸려가면서 만들었답니다..

 

그때 당 태종(이세민)양만춘에게 항복을 하면 받아준다는 조건까지 내세우게 되지만 

 

양만춘은 당연히 그 조건을 안 받아버립니다 !!

 

이때 양만춘은 병사들에게 우리 자신을 위해서 싸우는 게 아니라 저 뒤의 가족을 지키면서 싸운다는 뜻의 이야기를 하며

 

토산을 보며 생각이 깊어진 병사들의 엄청 낮아있었던 사기를 엄청 높여주게 됩니다 !!

 

 

 

 

 

당군의 토산으로 의해 사기가 낮아진 고구려군의 병사들

 

이 토산을 공략을 해서 전쟁을 이겨야 하는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병사들..

 

 

 

 

 

 

 


 

 

 이들의 이야기는 영화 ' 안시성 '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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